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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긴장의 끈 늦추지 말고 다 같이 이겨내자"

  • 웹출고시간2020.07.22 13:22:08
  • 최종수정2020.07.22 13:22:08

박문희 도의장이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충북일보] 박문희 충북도의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지난 20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은 박 의장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다 같이 이겨내자"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다음 응원주자로 도의회 이의영 부의장과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 이숙애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목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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