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 건설업무담당 직무능력향상 교육

회원사 100여 명 대상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사항' 등 설명

  • 웹출고시간2020.07.15 17:21:36
  • 최종수정2020.07.15 17:21:36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15일 회원사 건설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업무담당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회원사 건설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업무담당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업 최대 이슈인 업역개편 추진현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사항'과 '국가(지방)계약법 주요개정사항 해설', '간이종심제 실무교육(2차)'에 대해 설명하는 등 건설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진단체크 △교육생간 적정거리 유지 △교육시 마스크 착용 철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관계자는 "회원사 관계자들이 급변하는 법령 및 입찰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