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7.13 11:40:10
  • 최종수정2020.07.13 11:40:10

단고을조공법인과 단양관내 3개 농협 조합장들이 충북유통에서 2020년 단양황토 햇마늘 직판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단고을조공법인과 단양관내 3개 농협이 전국에 있는 일부 농협하나로유통 대형매장과 지역조합 하나로마트를 통해 2020년 단양황토 햇마늘 직판행사를 갖는다.

먼저 충북유통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3일씩(금·토·일) 직판행사를 시작했으며 전국에 있는 하나로마트 일부매장을 통해 직판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단양황토마늘은 국내 최고품질로 5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대상을 받은 명품 한지형 마늘로 석회암지대의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독특하다.

특히 항암과 성인병 등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맵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용구 농협단양군지부장은 "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단양황토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