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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 '덕분에 챌린지'

코로나19 의료진 응원·감사
다음 주자로 김학정 한국소방협회 충북도회장 추천

  • 웹출고시간2020.07.12 15:34:06
  • 최종수정2020.07.12 15:34:06

김영세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이 지난 10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 천일건설, 세지건설 임직원 등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김영세(천일건설㈜ 대표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부회장은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천일건설, 세지건설 임직원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상징하는 수어동작을 함께하며 코로나19 방역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희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회장은 "충북 주택건설인 모두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의료진의 노고에 보답하는 차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서라도 주택건설현장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학정 한국소방협회 충북도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7천800여 명의 주택건설인의 법정단체로, 충북도회에는 120여 명의 주택건설인이 활동 중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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