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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가스안전콜센터 방문 격려

  • 웹출고시간2020.07.12 13:50:00
  • 최종수정2020.07.12 13:50:00
[충북일보]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가스안전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김 감사는 지난 10일 제천에 위치한 '가스안전콜센터'를 방문해 콜센터 상담사의 업무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제천에 자리잡은 '가스안전콜센터'는 12명의 상담사들이 올해 2월부터 공사 29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검사, 점검 등과 관련한 각종 전화 민원업무를 최일선에서 응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상담사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교육과 함께 고객응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김 감사는 "연간 45만콜에 해당하는 공사의 전화 민원응대를 목표로 '가스안전콜센터'의 점차적 확대가 필요하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최일선 고객접점인 콜센터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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