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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11 17:55:06
  • 최종수정2020.07.11 17:55:06

세명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나눔 캠페인을 가진 제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세명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친구들아~ 오늘 아침 밥은 먹었니"라는 나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고 평소 바쁜 등교 준비로 아침밥을 거르는 청소년에게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1365서포터즈 봉사단은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받아 오전 5시부터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주먹밥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등교 시간인 오전 7시30분부터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 주었다.

또한 학생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 회수에도 적극 동참해 많은 양의 폐의약품이 모아졌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폐의약품 회수에 동참한 학생들에게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주고 있다.

김성진 센터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도시락을 먹고 힘찬 하루를 시작해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아침밥 나눔 행사는 오는 16일 제천고에 이어 관내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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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