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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ISSUE 있슈?!' 시민참여형 공모

오는 31일까지… '문화도시 자율예산제' 사업 본격화

  • 웹출고시간2020.07.09 17:24:28
  • 최종수정2020.07.09 17:24:28
[충북일보]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시민참여형 사업 'Issue있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도시 청주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시민 문화력 강화' 구현을 위한 문화도시 자율예산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 스스로 내가 사는 도시와 사회, 주변의 이슈를 해결할 기록 문화정책과 방안을 직접 기획·제안·실현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다.

공모 제목 'Issue있슈?!'는 지난달 20명의 시민위원들이 토론을 거쳐 직접 정했다.

이번 공모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내 서로 다른 세대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소소한 기록 프로그램부터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도시의 변화를 다양한 방식의 기록으로 연구하고 공유하는 인문 활동, 내가 사는 동네 및 사회의 오래된 고민을 기록문화로 해결해가는 프로젝트까지 어떠한 주제든 가능하다.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와 청주문화사이다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jculture10@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도시센터는 모두 35개의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5일 신청팀 전체는 5분씩 자신들이 제안한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된다.

신청팀들의 상호투표 점수 50%에 전문가 점수 50%를 합산해 8월 19일 최종 선정팀이 발표된다. 신청팀들의 PT 과정은 8월 15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선정된 35개팀에는 2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연말까지 자신들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슈를 해결해나가게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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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