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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장 맡아
"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청 동반성장 위해 헌신"
- 웹출고시간2020.07.09 16:31:28
- 최종수정2020.07.09 16:31:28
충북·대전·세종·충남 등 4개 교육청은 9일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임시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협의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 교육감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의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혁신 네트워크를 주관하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과 협력해 충청권 교육청의 동반성장을 이끌게 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의 중심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이 상호 배움과 공유의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각자의 삶을 적극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행복한 충청권 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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