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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9 11:31:21
  • 최종수정2020.07.09 11:31:21
[충북일보] 진천군이 2020년 진천군 주요 현안사업 추진성과 분석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위한 현안사업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행정중점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주요안건으로는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사업 △초평호 한반도지형 관광개발사업 △진천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성사업 △진천읍소재지 전선 지중화 사업 △중부고속도로 충북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사업 △진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백곡호 수중보 설치사업 △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사업 등이 보고됐다.

이날 회의는 개별 현안에 대한 필요성과 효율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부진사업의 대안 모색을 위해 사업 담당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 토론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업 하나하나가 우리 진천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내가 군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놓치는 부분이 없이 면밀히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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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