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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9 11:32:16
  • 최종수정2020.07.09 11:32:16

진천의 (주)면사랑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아동센터에 승합차량 4대와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면사랑(대표이사 정세장)이 아동들을 위해 승합차량과 기탁금을 전달해 화제다.

㈜면사랑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승합차량을 진천시민, 광혜원, 뜰안지역아동센터에 각 1대씩(1대당 2천800만 원 상당) 지원했다.

또한 사랑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월 65만 원의 지원금도 제공키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후원해 주신 ㈜면사랑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대한민국 면·면소스 전문기업으로 진천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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