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T-음성상공회의소 'IT 생태계 발전' 협약

스마트팩토리 사업·전기요금 절감 솔루션 보급

  • 웹출고시간2020.07.08 17:23:18
  • 최종수정2020.07.08 17:23:18

KT와 음성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8일 음성상공회의소에서 'IT 생태계 발전 지원'을 위한 협약을 하고 있다.

ⓒ KT
[충북일보]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8일 음성상공회의소와 'IT 생태계 발전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지원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사업과 하이브리드 변압기 등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을 적극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황하욱 KT 충북법인고객담당은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음성 지역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T는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욱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음성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라며 "회원사들이 성장하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팩토리 사업보급 및 4차 산업혁명 사업추진을 KT와 우선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