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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7 16:40:49
  • 최종수정2020.07.07 16:40:49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갈등을 빚은 이웃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소란을 피운 A(81)씨를 특수 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15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B(62)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날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문을 열지 않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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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