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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초당옥수수 '고당옥' 수확 한창

괴산군과 농진청 공동개발
찰옥수수보다 당도 높고 재배안정성 뛰어나

  • 웹출고시간2020.07.07 14:55:41
  • 최종수정2020.07.07 14:55:41

괴산군이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과제로 개발한 초당옥수수 '고당옥 1호'를 수확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에서 삶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수확이 한창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7일 국내 육성 초당옥수수 '고당옥 1호'를 수확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옥수수는 괴산군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 과제로 개발했다.

현재 4-H 연합회가 괴산군 불정면 일원 4천㎡의 공동학습포에서 실증재배 중이다.

'고당옥'은 낱알이 얇아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때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찰옥수수보다 당도가 2~3배 높고 전분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좋다.

고당옥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고 재배기간(80일)이 찰옥수수보다 10일정도 짧아 2기작 재배도 유리하다.

수매가격은 찰옥수수에 비해 개당 300~400원 높아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기대된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진흥청과 고당옥 1호 품종을 개발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고소득 작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옥수수는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개발한 간식용 옥수수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매우 높아 초당(超糖, super sweet corn) 옥수수로 불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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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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