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7.07 11:01:48
  • 최종수정2020.07.07 11:01:4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이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2020학년도 하계 계절제 현장실습을 오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피엔씨텍㈜ 등에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대책으로 하계 현장실습 사전 교육을 온라인으로 벌인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기업에서의 적응력 향상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산업안전, 직장예절,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현장실습은 전년 123명 대비 270%가 증가한 331명의 학생이 성황리에 참여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공기업과 피엔씨텍 등 중견·중소기업에서 29일부터 4주 및 8주에 걸쳐 산업체의 수요에 맞춘 실습으로 진행된다.

전문수 사업단장은 "지난 1학기에 3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현장실습을 마쳤고"며 "이번 하계 현장실습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취업과 연계된 우수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