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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 반짝 아이디어로 '불법투기 차단'

상습투기 장소 꽃길 조성, 농경지 전환 등 다용도 활용

  • 웹출고시간2020.07.07 10:54:58
  • 최종수정2020.07.07 10:54:58

금가면행정복지센터가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꽃길을 조성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불법투기 차단의 큰 힘이 되고 있다.

금가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찾아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의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금가면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홍보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인 불법투기로 인해 도시미관 저해, 통행 불편, 악취 등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는 직능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과 함께 무단투기 지역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상습 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해당 지역에 △양심화분 조성 △꽃길 만들기 △임시농경지 전환 등 마을 미관을 개선해 불법투기를 사전방지하고 주민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사전 방지는 물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면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애경 부면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는 내 양심도 함께 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웃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모두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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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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