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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6 13:11:28
  • 최종수정2020.07.06 13:11:28

충주시 호암직동새마을회가 6일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이 지역의 고유한 멋을 지키기 위한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주시 호암직동새마을회는 6일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모인 회원들은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생명알림운동 적극 동참을 권유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생명살림운동을 홍보했다.

또 자체 제작한 텀블러 100개를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줄이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명살림운동은 기후 위기와 환경파괴에 대응해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새마을운동 중점과제 중 하나다.

정기환 회장은 "소홀해지지 쉬운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3R자원재활용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환경 지키기에 꼭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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