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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충북형 민간주도 배달앱 공모

도, 업체 선정 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서비스

  • 웹출고시간2020.07.05 16:03:22
  • 최종수정2020.07.05 16:03:22
[충북일보] 충북도가 민간이 주도하는 충북형 배달앱 운영 사업자를 6~15일 공모한다.

도는 자체 공공형 배달앱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민간 배달앱과의 앱 구축 및 콜센터 운영 등의 예산 중복 문제, 소비자 눈높이에 못 맞춘 서비스 품질 한계 노출 등을 이유로 민간이 주도하는 배달앱 공모에 나서게 됐다.

도는 사전 간담회 참여업체와 기존 운영 중인 앱 업체 등에 공모안내문을 우편 발송했으며, 더 많은 사업자 참여를 위해 외식업 중앙회 홈페이지(https://chungbuk.foodservice.or.kr) 등을 통해서도 접수할 예정이다.

접수된 사업 제안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의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도와 소비자단체, 외식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빠르면 이달 말이나 8월 중에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업무 협약으로 도는 배달앱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가입 축하 포인트 및 소비자인센티브 등 행·재정적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외식업협회는 회원들에게 선정된 업체의 가맹점 가입 홍보를, 소비자단체는 도민들에게 앱 사용 홍보, 배달앱 업체는 지역화폐 사용 및 저가의 수수료 제공 등의 역할을 분담 수행하게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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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