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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5 14:12:50
  • 최종수정2020.07.05 14:12:50

증평농협이 예수금 3천억원을 돌파해 달성탑을 수상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이 지난 1일자로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원을 돌파했다.

증평농협은 지난 1970년 12월 25일 군내 32리동을 통합한 증평리 농업협동조합을 설립해 2002년 10월 1천억 원 달성, 2014년 9월 2천억 원을 달성하고 이번에 3천억 원을 달성해 충북지역본부 월례회의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중앙본부에서 시상하는 것으로, 총예금에서 타조합예금과 증권사예금을 뺀 잔액이 3영업일간 유지가 돼야 수여자격이 주어진다.

증평농협은 2014년 현 위치인 송산리에 종합청사를 준공 이전후 모든 사업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로컬푸드 매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조합원과 증평군민이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군민의 농협, 조합원의 농협으로 성장시켰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우리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 고객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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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