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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대학일자리센터, '화목한 자소서 컨설팅' 운영 성과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대상자들 취업역량 강화 목적

  • 웹출고시간2020.07.05 13:52:23
  • 최종수정2020.07.05 13:52:23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화목한 자소서 컨설팅을 갖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0 화목한 자소서 컨설팅'을 운영한다.

센터는 하계 방학 매주 화·목욕일 1대1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역량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상담신청 시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가능하며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방문상담, 유선상담,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이뤄진다.

이 사업으로 대상자들은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기안전공사, 한전KPS, 은평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과 2020년도 상반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철도공사(서류합격), 한국전력공사(인턴) 등에 최종 합격하였다.

재학생, 졸업생, 타대학생, 지역청년들은 취업준비전략부터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면접클리닉 등을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의 맞춤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신청 시 참여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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