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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천농협 류승인 조합장,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 수상

약용작물·양채 등 지역특화작물 명품화 추진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0.07.05 13:19:13
  • 최종수정2020.07.05 13:19:13

남제천농협 류승인(가운데) 조합장이 7월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돼수상하고 있다.

ⓒ 남제천농협
[충북일보] 남제천농협 류승인 조합장이 충북농협이 주관하는 7월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돼 지난 2일 수상했다.

류 조합장은 25년여 간 공직에 몸담다 고향인 수산면에서 면장으로 퇴임 후 2019년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초선임에도 그동안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풍부한 경험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건실하게 조합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남제천 지역 주요 특산물인 양채 및 약용작물에 대한 명품화에 힘을 쏟아 APC(농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APC와 더불어 제천 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전속출하로 전국적인 판로확보와 고품질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 조합장은 "초임 조합장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발전에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남제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 육성으로 농촌발전에 이바지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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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