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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내년 세종시 고교입학 방식도 바뀐다

중학생 봉사활동 시간, 60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

  • 웹출고시간2020.07.01 11:29:41
  • 최종수정2020.07.01 11:29:41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세종시 중학생들의 내년 고교 입학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을 발표한 교육청은 "내년에는 '봉사활동 성적 산출 방식' 등 크게 3가지가 올해와 달라진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 내신 성적에 반영되는 봉사 활동 시간(3년간 12점 만점 기준)이 60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어든다. 단, 이 방식은 현재 중학교 1~3학년 재학생에게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2월 3일로 연기됨에 따라 일부 고교의 입학 전형 일정도 조정된다.

세종하이텍고와 세종여고(특성화 계열)의 전형기간은 12월 3일에서 12월 7일로, 세종국제고와 세종고·일반계 고교 등의 원서 교부·접수일은 12월 7~9일에서 12월 9~11일로 각각 바뀐다.

이 밖에 검정고시 출신 등에 대한 추가 배정도 내년 5월 중 있을 예정이다.

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감염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 내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중 일부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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