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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2020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다수 수상

  • 웹출고시간2020.07.01 10:58:20
  • 최종수정2020.07.01 10:58:20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해 금상,은상 등 2개부문 4개를 수상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선수단이 파이팅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20년도 충청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여했으며 바리스타, 네일아트, 그림 총 3가지 종목에 도전해 다수 수상을 차지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7개 직종에 14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을 취소하고 25일만 대회를 진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 대회에서 네일아트 종목에서 금상 현은남(지체·충북)·백설임(지체·대전), 은상 이희숙(지체·충북)과 바리스타 종목에서 동상 한수빈(지적))으로 총 2개부문 4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금상을 수상한 현은남 이용인은 2019년 충청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올해로 연속 금상 수상을 하게 됐다.

수상자 현은남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서 수업을 하지 못해서 연습시간이 부족했지만 복지관의 배려로 한달동안 수업을 진행 해 많은 도움이 된거같다"라고 이야기 한 후 "작년에 이어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바리스타 종목에서 처음 상을 수상하게 된 한수빈씨는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 이였는데 상까지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재훈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서 많은 시간 수업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짧은 대회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내어준 이용인 모두와 지도해주신 모든 강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장애당사자는 충북을 대표해서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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