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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세명대 지역문화연구소 맞손

충북 문화콘텐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협력

  • 웹출고시간2020.06.30 16:54:20
  • 최종수정2020.06.30 16:54:20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 관계자들이 30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충북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는 30일 충북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창작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관련 협력 △문화콘텐츠 관련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창작·창업과 지역문화·인력양성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발전과 활성화 기여에도 뜻을 모았다.

청주문화재단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을 기반으로 관련분야 전공자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이 모여 아이디어를 소통·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발굴, 학술세미나, 초청강연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진행 중인 문화콘텐츠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비롯해 교육·ICT 기술을 융합한 '에듀테크콘',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킥!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등 21개의 우수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인프라를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와 연계해 중장기적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상언 재단 사무총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충북의 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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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