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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워킹스루부스' 설치

코로나19 장기화 및 더위 대비 음압선별진료소 운영

  • 웹출고시간2020.06.30 11:33:46
  • 최종수정2020.06.30 11:33:46

제천시보건소가 최근 무더위와 누적된 과로 등 의료진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드라이브스루.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위 대비 냉난방 기능을 갖춘 '워킹스루부스'와 음압선별진료소로 운영방식을 변경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드라이브스루 등을 통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무더위와 누적된 과로 등 의료진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를 종료하고 운영방식을 변경한 것.

워킹스루 방식은 냉난방 시설이 구비된 아크릴 부스로 환자와 의료진을 차단한 후 고정형 라텍스장갑으로 검체를 채취한다.

의료진은 레벨d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고 마스크와 장갑 착용만으로 1~2분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이후 간단한 소독 절차로 유증상자와 의료진 모두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간편한 검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이동형음압기와 냉난방장비가 설치된 음압선별진료소도 함께 설치해 유증상자와 의료진 모두 안전하게 선별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워킹스루부스 및 음압선별진료소와 같은 진료방식의 개선으로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코로나상황실(641-3821~3830)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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