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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욱 5대 보은소방서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 다짐

  • 웹출고시간2020.06.30 16:33:52
  • 최종수정2020.06.30 16:33:52
[충북일보] 한종욱(56·사진)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장이 1일 5대 보은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

한종욱 서장은 청주 옥산 출신으로 1993년 7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제천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소방본부 정보통신담당, 충주소방서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청주서부소방서장, 증평소방서장, 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 서장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을 해 줄 것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게 당부하면서 "보다 안전한 보은, 현장에 강한 119실천으로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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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