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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련·휴양시설 부분 개방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프로그램 진행
내일부터 가족단위만 격실제로 수용

  • 웹출고시간2020.06.29 16:13:45
  • 최종수정2020.06.29 16:13:45
[충북일보] 충북학생수련원을 비롯한 충북해양교육원 등 충북도교육청 소속 수련·안전체험시설과 휴양시설이 7월 1일부터 문을 연다.

충북도교육청은 등교수업 전면 시행과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단위만 시설사용을 허용하고 불필요한 모임, 동호회 활동, 직장동료 모임 등에 대해서는 금지할 예정이다.

또한 수련원의 경우 격실제로 운영하며 2m 이상 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동의 약 절반만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안전체험관은 체험인원 20명에서 10명 이하로 축소 편성해 1회 최대 40명, 1일 최대 90명을 수용토록 제한하고 어린이안전체험도 2회에서 1회로 축소 운영키로 했다.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충북과학체험관을 이날부터 부분 개관한다.

신체 접촉형 체험물이 다수인 체험관 특성을 감안,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미취학 어린이를 제외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포함)만을 대상으로 운영키로 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매일 2차로 나눠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객을 최대한 분산할 방침이다.

충북도교육문화원, 충북중원교육문화원등은 지난 5월 20일부터 자료실 일부만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진로교육원은 '진로토크 콘서트(2-3차)'를 원격형(온라인)과 집합형(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고 있다.

충북도특수교육원도 특수학교(급) 고등과정 재학생과 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경제교육, 직장예절교육, 성교육, 노동인권교육 등 찾아가는 전환교육을 지난 1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충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의 '감동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 충북도교육문화원의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등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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