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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공 충북지사·승강기안전공단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협약

  • 웹출고시간2020.06.24 16:53:34
  • 최종수정2020.06.24 16:53:34

박동준(왼쪽)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과 박승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장이 '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산인공 충북지사
[충북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24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와 '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은 △기술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과 채용 노력 △근로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개발사업 참여 지원 △지역 내 안전보건 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 지원에 관한 협력 등이다.

박동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충북 지역 기술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간 상생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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