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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VR/AR기반 콘텐츠 교육생 모집

1·2차 강의 모두 무료·20명씩 선착순

  • 웹출고시간2020.06.22 16:59:51
  • 최종수정2020.06.22 16:59:51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VR·AR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1회차 접수는 7월 13일, 2회차 접수는 7월 24일까지다.

교육기간은 1차 7월 15일부터 7월 17일, 2차는 7월 29일부터 7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은 충북대 오창융합기술원 504·505호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20명이다.

VR·AR 사업분야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층, 일반인, 대학생, 재직자, 구직자,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모두 무료이며,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총 교육시간의 80%이상 수료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기초부터 고급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분야는 △VR/AR이론 △HMD 세팅 △VR 영상기획 △360VR 영상제작 실습·편집·시사, 토론 등이다.

충북대는 지난해 7월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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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