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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배 11대 전반기 충북도의회 의장

충북도민 소통 강화한 현장 행보…신뢰받고 일하는 의회상 정립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타 면제·방사광가속기 유치에 기여
"도민생활 안정 최우선 과제 구석구석 살필 것"

  • 웹출고시간2020.06.22 21:08:12
  • 최종수정2020.06.22 21:08:12
[충북일보] 장선배(3선·청주2·사진) 충북도의회 의장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도의회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도민을 위한 도의회, 일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 11대 전반기 도의회 의장 임기를 마치는 장 의장은 지난 2년간을 되돌아보며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장 의장은 취임 초부터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이 때문인지 전반기 의회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생현장 확인만 116회,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과제 협의, 도민, 사회단체, 관련 기관 간담회는 113회 실시했다.

이밖에 지역현안 쟁점사항을 논의를 위한 토론회·공청회 개최 등을 28회 개최하고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를 비롯해 SNS(페이스북, 유튜브) 양방향 소통도 돋보였다.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충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 대정부 건의안 등 8건 채택해 도민 입장을 대변한 것은 줄줄이 성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현안 해결 노력을 기울였다.

중진의 평의원으로 돌아가는 장 의장은 "지역 현안과 사회적 이슈,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 도민의 생활 안정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민생활을 구석구석 살피겠다"며 "코로나 위기에 대한 대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경제구조가 어떻게 변하고 그에 대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쉬운 점으로는 20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처리 등을 꼽았다.

후반기 의회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장 의장은 "엄정한 감시와 건전한 비판은 도민들이 의회에 부여한 신성한 권한이자 책무이며, 의회의 가장 큰 존재 이유"라며 "지금의 우려가 기우가 되도록 실질적인 견제 및 책임 있는 대안 제시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향해서는 "코로나 위기에 잘 대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 소비감소 등으로 민생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의회도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산 방지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모두와 한뜻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 안혜주기자

장선배 의장 프로필

청주 신흥고, 충북대 경제학과, 청주대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충청일보 정치부기자,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충북도의회 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충북도의회 10대 전반기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10대 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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