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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22 17:05:10
  • 최종수정2020.06.22 17:05:10
[충북일보] 영동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자원순환센터(용산면 율리)에서 소각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한라오엠에스(주) 김영일 대표는 22일 영동군청을 찾아 성금 500만 원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그동안 군민들게 받은 많은 관심과 응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성금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과 생활지원 등의 용도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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