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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 마쳐

국토교통부 100억 원 지원 주거지원형 사업에 공모
사전 부지매입 승인 등 사전 준비 작업 '착착'

  • 웹출고시간2020.06.21 13:30:39
  • 최종수정2020.06.21 13:30:39

1964년 개설됐으나 상권 변화에 따른 시설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대부분 상실한 서부시장 전경.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동지역 중 가장 낙후한 서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나서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 광역사업을 공모하며 제천시 또한 이 사업 선정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광역사업은 각 시·도가 자율적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선정 후 공모에 응하면 국토교통부가 적격성 및 타당성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사업유형은 △우리동네살리기(50억 원) △주거지지원형(100억 원) △일반근린형(100억원)으로 제천시의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주거지원형에 속한다.

이 유형은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과 임대주택 등을 공급하고 소규모주택정비 등 자발적 주거환경개선을 유도한다.

총 10만㎡ 내외의 저층 주거밀집지역(정비사업 해제구역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4년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서부동 총 8만7천㎡ 면적에 공적임대주택 건설, 생활 SOC확충, 노후주택정비, 공동체 활동 등을 사업 내용에 포함하며 사업비는 국비 80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41억 원 등 총 133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사업 선정은 활성화 계획(안) 제출→시·도 평가→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적격성 검증 및 도시재생 실무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말께 도시재생 특별위원회에서 최종 50곳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앞서 제천시는 지난 4월 시의회에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따른 재산취득' 안건을 올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 안건은 서부시장 내 가장 많은 부지를 소유한 제천향교의 부지 5천365m²(1천623평)를 매입하는 것으로 예상 매입가는 41억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제천향교가 부지 매각 의사를 나타내며 재생사업이 가능해져 이번 국토교통부의 지원 공모에 적극 나섰다"며 "꼭 공모에 선정돼 가장 낙후된 서부동 지역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총사업비 399억 원 규모의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중앙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5일 국토부에 사전컨설팅을 접수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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