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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오는 24일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콤보' 전국 출시

19일 청주 '릴 미니멀리움'서 첫선

  • 웹출고시간2020.06.18 16:16:49
  • 최종수정2020.06.18 16:16:49

KT&G의 ‘릴 하이브리드 2.0’과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콤보(MIIX COMBO)’ 제품 사진.

[충북일보] KT&G는 오는 24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콤보(MIIX COMBO)'를 전국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9일 청주의 '릴 미니멀리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믹스 콤보'는 일반 담배의 풍미에서 색다른 시원함으로 넘어가는 '맛의 반전'이 특징으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여기에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제품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는 시원하게 퍼져나가는 노란색상의 원 모양이 적용돼 밝고 깨끗한 느낌이 강조됐다. 또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이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19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어 24일에는 전국 편의점 44,000여 개소에서 일제히 판매가 시작된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맛의 극적인 반전이 특징인 '믹스 콤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믹스 콤보'의 판매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믹스(MIIX)'의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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