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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자활센터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업무협약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협력 기대

  • 웹출고시간2020.06.18 14:34:10
  • 최종수정2020.06.18 14:34:10

음성지역자활센터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이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지역자활센터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해 사회적 교류와 예술활동 활성화 및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다육심기 △데코파쥬 공예 △품바난타 등 체험활동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과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용훈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연계 활동을 통해 군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음성읍 소재 사회적기업인 다솔(대표 박창수)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에게 선풍기, 쿨매트 등 혹서기 물품 지원을 협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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