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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기상기후관리 메카로 부상

16일, 기상기후인재개발원 현장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0.06.16 11:29:13
  • 최종수정2020.06.16 11:29:13

국가위성기상센터가 16일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건립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광혜원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사진은 국가기상위성센터

ⓒ 국가기상위성센터
[충북일보] 진천군이 우리나라 국가기상기후관리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진천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설계공모를 위한 현장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설계공모에 참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신축공사 설계용역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설계비만 13억577만 원이다. 예정공사비는 284억300만 원이다.

부지는 광혜원면 광혜원리 인근으로 대지 6만8천999㎡, 건축연면적은 1만1천806㎡다.

국가위성기상센터가 16일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건립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광혜원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사진은 국가기상위성센터 전경

ⓒ 국가기상위성센터
현재 진천군 광혜원면에는 '국가기상위성센터'가 입주해 정지 궤도 다목적 통신 해양 기상 위성의 기상 분야 위성 운영 및 자료 처리를 통한 위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상 위성으로부터 관측된 우리나라 지역을 포함한 전 지구의 기상 정보 자료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매년 반복되는 태풍, 집중 호우에 따른 기상 악화 집중 감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상 위성 자료 분석으로 제공되는 영상으로 안개 탐지와 황사·태풍·산불 감시, 구름 이동 벡터, 해수면 온도, 오존 총량, 식생 지수 등 지구 환경 문제와 관련한 감시도 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군이 기상기후 인재개발원까지 들어서면 우리나라 기상과 기후와 관련해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2022년 개발원이 완공되면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이 들어서면 현재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청주시 오창읍)를 연결하는 기상과학클러스터가 충북에 구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와 기상청, 진천군은 지난해 5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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