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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2일째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 없어

현재 누적 확진자 61명…9명 입원 치료 중

  • 웹출고시간2020.06.15 17:25:12
  • 최종수정2020.06.15 17:25:12
[충북일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지난달 24일 이후 3주 넘게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지난 6일 이후 9일 간 같은 수를 유지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 감염자는 지난달 24일 이후 22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입국한 캐나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현재 9명이 충북대병원(4명)과 청주의료원(5명)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는 2천506명이며, 방역당국의 관리 대상은 32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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