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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통령기록관 16일부터 예약제로 관람

시간당 100명…식당도 예약 없인 이용 불가

  • 웹출고시간2020.06.15 17:18:26
  • 최종수정2020.06.15 17:18:26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25일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대통령기록전시관(세종시 어진동)이 6월 16일부터 관람객을 다시 받는다.

하지만 시간당 관람 인원은 총 100명 이하로 제한된다. 전시관을 방문하려면 홈페이지(www.pa.go.kr)나 전화(평일 오전 9시~오후 6시·☏044-211-2181)로 예약해야 한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써야 하고, 다른 사람과 거리를 1m이상 둬야 한다.

전시관 식당도 하루 전날 예약한 사람에 한해 점심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 대상 안내 해설 및 초중고교생 대상 견학·체험 프로그램은 여전히 운영되지 않는다.

식당 옆 카페는 오전 10시~오후 1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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