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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15 15:51:17
  • 최종수정2020.06.15 15:51:17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센터장에 박광희(사진) 박사가 임명됐다.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수송기계부품센터는 모빌리티사업팀과 인증클러스터지원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송기계 및 부품 전자파 인증 지원을 위한 거점 인프라 구축으로 중부 내륙권 수송기계 부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 신임 센터장은 금오공대 기계공학를 졸업했으며 아주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금오공대에서 박사(건설팅학)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삼성자동차 경합금주조과장,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 그룹장, (재)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장, 해성오틱스㈜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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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