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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주시 환경대상에 ㈜에스피씨팩

시, 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서 7개 부문 시상

  • 웹출고시간2020.06.07 14:56:40
  • 최종수정2020.06.07 14:56:40

청주시가 지난 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생활 속 분리배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 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2020년 청주시 환경대상에 ㈜에스피씨팩이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생활 속 분리배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어 대상 등 7개 부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시장을 비롯해 이재희 녹색청주협의회 상임의장, 시민, 환경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시민 환경선언문 낭독,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대상 등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에스피씨팩이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은 공유와 상생(충북고 동아리)이 금상, 북일초등학교가 은상, 중흥마을3단지 부영그린타운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개인부문 금상에는 최현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가, 은상에는 서명자 (사)자연보호중앙연맹청주시협의회 고문이, 동상에는 한국야금㈜ 이강룡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환경보전에 공헌한 시민 12명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명문화도시 녹색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생활 속 분리배출을 실천해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도 펼쳤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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