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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구급분야와 최강소방관 분야서 1위

  • 웹출고시간2020.06.05 22:57:35
  • 최종수정2020.06.05 22:57:35

5일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괴산소방서 대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괴산소방서가 4, 5일 충주소방서에서 열린 2020년 충북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충북도내 350여 소방관 등이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는 4개 분야 4개 종목에서 소방서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쳤다.

괴산소방서는 구급분야와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1위에 오르고, 화재진압분야에서 3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관 괴산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고에 고맙다.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 분야별 1위팀은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릴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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