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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북본부 'TV홈쇼핑 추가지원'

19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20.06.03 16:49:03
  • 최종수정2020.06.03 16:49:03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0년 중소기업 TV홈쇼핑 추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경영상의 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긴급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와 홈&쇼핑의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은 홈쇼핑 1회 방송 입점 지원을 받게 된다.

방송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일반 지원방송(5개 기업)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4개 기업)으로 나눠 지원된다.

일반 지원방송은 30분으로 제한된 생방송 시간을 40분으로 늘리거나, 30분 생방송에 30분 재방송 추가하는 안을 선택할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은 올해 첫 시도로, 1회 30분 생방송에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판매 방송(총 2시간, 업체당 30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rjo@kbiz.or.kr)이나 우편으로 접수신청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TV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 32개의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1개 업체당 방송당일 평균 매출액은 5천500만 원으로 총 매출 17억4천540만 원의 성과를 올렸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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