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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01 17:23:15
  • 최종수정2020.06.01 17:23:15
[충북일보] 롯데 아울렛청주점이 오는 7일까지 상반기 최대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잡화·여성·남성·아웃도어·스포츠등 70여 개 인기브랜드를 엄선해 기존 할인율에 최대 10~20% 추가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도움을 주고자 전년보다 기간을 1주일 연장한 10일간 진행된다.

오는 3일까지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닥스구두' 상생나눔 행사로 최대 80% 실속 인기상품을 6만9천 원·9만9천 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점 행사장에서는 '코인코즈, 코데즈컴바인, 스튜디오화이트'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60~70%할인된 가격인 3·5·7만 원대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판매한다.

3층 팝업매장에서 미리 만나는 아웃도어 여름상품 '아이더, 네파, 머렐'행사를 진행하고, 3층 아웃도어 본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3층 이벤트홀에서 '핑·울시' 골프웨어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브랜드 '핑' 에서는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3만9천 원·4만9천 원으로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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