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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01 10:59:40
  • 최종수정2020.06.01 10:59:40

2020년 세종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0개 중소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이미지(부강면)'의 홈페이지 초기 화면.

[충북일보] 세종테크노파크가 '마이크로이미지' 등 세종시내 10개 기업을 '2020년 스타기업'으로 최근 선정했다.

테크노파크는 "본사나 주 사업장이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30억~500억 원이거나, 5년 기준으로는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5%(또는 연평균 연구개발 투자비가 자체 예산의 1%) 이상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뽑았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1년간 기업 당 4천500만 원 범위에서 컨설팅이나 새 거래처 발굴 등의 지원을 테크노파크에서 받게 된다.

올해 세종시 스타기업은 다음과 같다.

△행복에스앤피제지(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소정면 고등리 433-3) △아이씨푸드(식료품 제조·금남면 영곡리 240-1 ) △싸이텍(공구 제조·소정면 고등리 693) △엠아이티코리아(자동차 부품 제조·세종 연동면 응암리) △이피씨코리아(자동차 부품 제조·연서면 성제리 80-8) △마이크로이미지(반도체용 소재 생산·부강면 부강리 568-1) △새롬테크(건축자재 생산·전의면 관정리 145-1) △대영프로파일(알루미늄 제품 생산·부강면 부강리 779) △대양산업(접착제 생산·부강면 산수리 110-2) △경덕산업(플라스틱 물질 제조·연동면 응암리 906)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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