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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장 국립세종수목원서 일할 공무직 55명 채용

한국수목원관리원 총 62명 채용…31일까지 원서접수

  • 웹출고시간2020.05.24 15:13:56
  • 최종수정2020.05.24 15:13:56

오는 10월 문을 여는 국립세종수목원 조감도.

ⓒ 산림청
[충북일보]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사무처 세종시 나성동 SM타워 3층)이 공무직 62명을 공개 채용한다.

근무 예정지는 오는 10월 문을 열 국립세종수목원이 55명으로 가장 많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 6명, 사무처가 1명이다.
만 59세(임업기술·양묘관리직은 64세) 이하로, 공무원 응시 자격이 있으면 거주지에 관계 없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5월 31일 오후 3시까지 지원서를 접수,6월 중 3차에 걸친 전형을 거쳐 7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원(www.kiam.or.kr)이나 채용(kiam.jobnlab.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이 공무직 62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은 3층에 관리원 사무처가 입주해 있는 SM타워 건물(세종시 나성동).

ⓒ 최준호 기자
2018년 5월 문을 연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종·백두대간 수목원 외에 앞으로 조성될 국립새만금수목원(전북 김제)도 관리하게 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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