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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링 본격화

보은교육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약

  • 웹출고시간2020.05.24 12:37:42
  • 최종수정2020.05.24 12:37:42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멘토링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정서 지원을 위한 올해 멘토링사업이 본격화된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보은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자녀의 교육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2020년 문화다양성 교육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학습·정서지원 멘토링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상호 역할분담과 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또 지역연계 돌봄기관 2곳(어부동지역아동센터·해바라기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령기에 접어든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학업역량을 폭넓게 지원할 방침이다.

보은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동기 부여, 자존감 형성 등 학교생활 전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초등학교 1·2학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읽기따라잡기 기초실행과정' 연수를 개설해 이수토록 하는 등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학습·정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박인자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이 지역사회에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질적인 기초학력신장 지원을 위해 지자체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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