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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근로자들의 안전 및 보건대책 점검

  • 웹출고시간2020.05.24 12:47:51
  • 최종수정2020.05.24 12:47:51
[충북일보] 옥천군은 22∼27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군민행복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5개소 80개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사업장 소독제 비치, 근로자 마스크 착용 등, 보건·위생 분야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서 각 사업장 현장 감독 담당자 및 근로자의 고충상담을 하였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할 것을 약속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청정지역 옥천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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