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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천 우수약초 GAP 인증사업 추진

25일부터 중금속 검사 실시…내년 1월까지 인증사업 진행

  • 웹출고시간2020.05.21 14:09:59
  • 최종수정2020.05.21 14:09:59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제천지역 약초 재배농가의 안전한 약초 생산과 공급을 위해 2020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GAP 인증은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수관리 인증이다.

충북TP는 오는 25일부터 GAP 인증 대상 농지에 대해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고, 향후 약초 수확 시기에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우수약초 대상 GAP 인증사업은 오는 2021년 1월까지 이뤄지며 85개 작목반(397명), 309㏊ 규모로 14개 약초(황기, 감초, 백출, 오미자, 율무, 황정, 작약, 당귀, 지황, 백수오, 천궁, 도라지, 돼지감자, 우슬)의 GAP 인증과 생산물 안전성 검사, 인증스티커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작 피해가 심한 황기는 관외지역(음성, 충주, 이천 등)까지 확대해 인증을 진행할 방침이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최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늘고, GAP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 라며 "GAP 인증 지원을 꾸준히 늘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약초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TP는 지난 2007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GAP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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