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보건소, '기억지킴이 쉼터' 맞춤형 방문서비스로 변경·운영

치매 돌봄 공백 해소…치매환자 자택서 작업·미술치료 진행

  • 웹출고시간2020.05.21 13:31:22
  • 최종수정2020.05.21 13:31:22

괴산군 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치매환자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서비스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는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낮 시간에 치매환자를 보호하면서 사회적 접촉과 교류 기회를 주고,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지난 2월 치매안심센터 내 돌봄 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로 중단됐다가 전화 모니터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군 보건소는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서비스로 바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 보건소 직원이 치매환자 자택을 방문해 작업치료와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치매환자를 위한 1 대 1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면서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는 등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거나 비대면으로 해오던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서비스로 변경해 운영한다"며 "방문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의 개별 학습을 돕고, 건강상태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치매 돌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옥천 유채꽃단지 10만 인파…이영호 팀장 적극행정 성공

[충북일보] 옥천 유채꽃을 보기 위해 10만 인파가 몰리면서 1석3조의 효과를 낸 성공 뒤에는 현장에서 답을 찾은 '적극행정'이 있었다. 유채꽃 개화시기인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동이면 적하리 금강수변공원에 조성된 유채꽃단지를 찾은 방문객은 주말 6만390명, 평일을 합하면 10만 명이 넘는다. 코로나 걱정 속에서 이번 유채꽃 인파는 동이면 생긴 이래 처음이다. 이처럼 옥천군 관광명소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유채꽃단지 조성 성공에는 당시 옥천군 동이면 부면장이었던 이영호(사진) 현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의 혼신을 다한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문화관광과에서 지난 2019년 1월 동이면 부면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8만2천500㎡(2만5천평) 규모의 유채꽃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밥을 시켜가며 1년을 매달렸다. 제주도 못지않은 도내 최고의 명소와 명품 유채꽃을 피우기 위해서였다. 애물단지 수변공원을 꽃밭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뜻에서 옥천군에서 처음 시작한 유채꽃 밭 조성은 경관사업으로 동이면에서 해보자는 제안을 한 그는 씨앗 선정서부터 파종까지 총 감독을 맡았다. 7월 서정기 면장이 새로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