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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0 14:30:40
  • 최종수정2020.05.20 14:30:40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복합악취(複合惡臭)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조치원읍 봉산리 59) 청사의 5월 20일 아침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조치원읍 봉산리 59)이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복합악취(複合惡臭)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역에서 민원을 유발하는 악취가 발생하면 시료를 채취, 48시간 이내에 분석한 뒤 그 결과를 세종시청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복합악취는 2가지 이상의 냄새 유발 물질이 반응할 때 발생,사람이 거북해하고 혐오감을 느끼도록 하는 냄새를 일컫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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