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금왕농협, 2억3천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영농자재 전달

  • 웹출고시간2020.05.20 14:16:13
  • 최종수정2020.05.20 14:20:04

20일 이명섭(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음성 금왕농협 조합장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자동 분무기와 수박하우스 부직포 등 영농자재를 조합원에게 지원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 금왕농협
음성 금왕농협은 20일 금왕농협 북부지점에서 조합원들에게 2억3천만 원 상당의 자동 분무기와 수박하우스 부직포 등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영농자재는 음성군과 농협중앙회,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이뤄졌다.

음성군과 농협은 올해 21개 지자체 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군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앞장 서기로 했다.

이명섭 조합장은 "음성군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에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