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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0 14:18:20
  • 최종수정2020.05.20 14:18:20

상공회의소는 20일 진천 한울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는 6대 회장에 왕용래 회장이 취임했다.

상공회의소는 20일 진천 한울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17명의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구에서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마스크 배부를 시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제6대회장 왕용래

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 나눔과 배려 그리고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진천군 상공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왕 회장은 그동안 진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서 진천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덕산읍 신척산업단지에서 ㈜킹스코를 운영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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